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5일 양일간 대전컨센션센터(DCC)서 열린 CDC 2023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서 덴티스는 여러 신제품의 라인업을 공개함으로써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중부권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와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 8K’에 참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CDC 2023에선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2가지 라인업이 선보였다. 루비스 체어와 함께 진료와 수술등 ‘루비스 M400’, ‘루비스 M200’도 전시됐다. 

또한 지난 달 31일 출시된 제니스 8K는 8K 고해상도 출력으로 정밀성을 극대화한 3D 프린터다. 이 제품은 넓은 빌드 사이즈로 많은 출력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내장 강화유리 설계로 충격과 레진 침수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완벽한 통증 관리 솔루션으로 개원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부스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덴티스는 △주력 제품인 ‘SQ 임플란트’ △GBR 관련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 ‘Ovis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 라인업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 등도 함께 출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