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학원 참가 40여팀 중 2위인 최우수상 선정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감세훈 교수(보철과)와 고결 교수(보존과) 등 제로디팀(PI팀 진달래, 치과팀 오미진-이슬비)이 ‘겨자씨키움센터 혁신‧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가톨릭학원 소속 40여팀이 참가하여, 6개월 동안의 프로젝트 기간을 거쳤다. 본선인 데모데이 발표에는 12팀이 올라와 경쟁을 펼쳤다. 

데모데이 발표 결과 감세훈 교수팀은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감세훈-고결 교수팀은 ‘치과환자안전 향상을 위한 아이템과 CP개발’ 주제로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모데이 후 수상팀들은 가톨릭학원 손희송 이사장으로부터 수상과 함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감세훈-고결 교수팀은 “이번 프로젝트는 안전한 치과환경으로 안전사고를 줄이고, 진료 효율성 향상에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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