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픔질 인테리어 자재 안정적 수급 가능 … “인테리어사업 품질 향상 기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일 서울 마곡 본사서 프리미엄 건축자재 브랜드 더이누스와 인테리어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부 임정빈 본부장과 더이누스 상품유통기획본부 김시광 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업무협약으로 병의원서 사용하는 인테리어 제품의 안정적인 수급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제품 공동연구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오스템 임정빈 본부장(좌)과 더이누스 김시광 본부장이 협약 체결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스템 임정빈 본부장(좌)과 더이누스 김시광 본부장이 협약 체결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종 위생도기, 타일, 수전 및 집기의 안정적 납품 △고품질 자재 공급 △메이크업실/화장실/원장실 등 인테리어 디자인 자문 등 다양한 위생 영역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오스템은 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자재와 제품 등을 공급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시공의 완성도와 품질도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오스템은 2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를 전개하고 있는 KCC글라스와도 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4월 병의원 감염관리 전문업체인 엠디세이프 등 다양한 기업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테리어사업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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