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병도 원장 연자로 나서 3시간 동안 열강 펼쳐

단국대치과대학 치주과 ITI study club(co-Director: 신현승, 박정철)이 지난 달 14일 오후 가이스트리히코리아 세미나실서 학술행사를 가졌다.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출신으로 구성된 스터디 클럽의 이날 행사 연자로 함병도 원장이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행사서 함 원장은 ‘Peri-implantitis, revisited: etiologic factor, prevention, treatment’ 주제로 기초 이론부터 실전까지 약 3시간 동안 열강을 펼쳤다.

연자는 기초적인 치주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junctional epithelium과 soft toothbrush간의 관계, 재료의 high surface energy, antibiotics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Keratinized mucosa와 peri-implantitis, Vestibule depth, Keratinized mucosa width, 불소와 임플란트와의 관계 등 폭넓은 영역의 고려사항 등 깊은 고찰을 공유하였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고 함께 토론도 이어갔다.

이번 학술행사에는 단국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의 조인우 교수를 포함하여 신현승, 강대영, 공준형 임상교수, 의국원 전원, 치주과 수련을 마친 다수의 군의관까지 참여하였다.

Study club Director인 신현승 교수는 "이번 학술행사는 Peri-implantitis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참가자들에게 강연을 통해 큰 영감을 주고, 더 넓은 시야로 진료에 임할 수 있는 통찰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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