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규-김태은 원장 연자로 나서 강연 … 5가지 세션으로 구성, 실습도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26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서 '1Day 라미네이트 세미나'를 개강한다.

이번 라미네이트 세미나는 이승규 원장과 김태은 원장이 연자로 나서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과정' 주제로 진행한다. 연수회는 5가지 세션으로 분류하여 이론은 물론 실습까지 심도 깊은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연수회 커리큘럼은 △라미네이트의 적응증 선택-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 △라미네이트 삭제방법 강의-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다! △라미네이트 임시치아는 어떻게 만드는가?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강의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 실습, 질문과 답변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회선 또 '라미네이트 수복을 위한 치아삭제와 접착' 연제로 참가 의료진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더불어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1대1 맞춤교육에도 신경썼다.

오스템이 준비한 이번 ‘1Day 라미네이트 세미나'는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 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세미나는 등록 인원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연자로 나설 이승규 원장은 "라미네이트 삭제는 크라운과 다르며, 기준을 가지고 삭제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실습을 통해 접착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김태은 원장 또한 "라미네이트는 적응증 선택만 잘하면 예후가 좋은 치료 방법"이라며 "라미네이트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뜻 치료를 못하는 원장님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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