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여성골프대회가 지난 19일 블루원용인 CC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부 여성회원과 내외빈 50여명이 참가하여 친목을 다졌고, 총 10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은 이현정 회원이 차지하였다. 또한 메달리스트는 김종애 회원, 준우승은 이애주 회원에게 돌아갔다.

대회 종료 후에는 만찬과 함께 시상식,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경치 여성회원들의 요구사항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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