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와 KNN은 지난 26일 KNN방송국 7층 대회의실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식서 양 기관은 불법의료광고 근절과 치의학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지부서 김기원 회장과 전건후 부회장, 양동국 총무, 전상민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KNN 방송국서는 이오상 대표와 박철훈 제작편성본부장, 추종탁 보도국장, 이근호 제작국장, 단유정 마케팅국장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양 기관은 부산시민 구강보건 향상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부산시민을 현혹하는 불법과대광고, 지나친 가격할인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덤핑치과 유해성, 지역사회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공익광고를 제작해 방송하기로 했다. 공익광고는 오는 1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