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스체어, 제니스 8K 등 프리미엄 제품 다수 선보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1월 4일~5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서 열리는 CDC 2023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서 덴티스는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 국내 최초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 8K’를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루비스체어(좌)와 제니스8K

또한 △‘SQ 임플란트’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전시서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2가지 라인업이 전시된다. 또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 실링존도 마련된다. 루비스 체어와 함께 M400과 M200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니스 8K는 고해상도 출력으로 정밀성을 극대화한 3D 프린터다. 넓은 빌드 사이즈로 많은 출력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내장 강화유리 설계로 충격과 레진 침수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 또한 체험형 핸즈온 부스를 운영하고, Full HD급 카메라가 장착된 진료등 LUVIS C500 camera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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