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4일부터 총 24회 일정으로 부산 연수센터서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 임플란트 식립과 난이도 높은 수술, 수술 후 보철 과정 등의 내용이 포괄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임플란트 보철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내세운 이번 코스는 이선규 원장과 이인우 원장, 주현철 원장 등 임플란트 숙련도가 높은 연자들이 강의를 맡았다. 

기초부터 어드벤스까지 강의는 물론, 122 Taper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시술도 교육 시간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임상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와 디지털을 접목한 보철과정까지 다룸으로써, 치과의사의 숙련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의 핵심 포인트는 △엔진과 수술키트에 대한 이해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체계적인 베이직 커리큘럼 △돼지 상, 하악 등 사용과 라이브 서저리를 통한 다양한 실습 △원가이드를 활용한 실습 등 크게 3가지다.

이와 함께 개인 맞춤형 교육에도 중점을 뒀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킹, 맞춤 교보재 모형 등을 지원하여 교육 이해도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선규 원장이 오는 11월 4일~24년 2월 4일까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담당하고, 이후 이인우 원장이 24년 2월 24일~4월 28일까지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주현철 원장은 24년 5월 25일~8월 25일까지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서 열리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별도 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