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운영 세분화로 참관객 편의 제공 … 루비스체어, Zenith 8K, 덴비 키오스크 등 선보여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8~29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서 열리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3)에 참가한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서 △LUVIS 존 △임플란트 존 △디지털 존 △OF 존 △개원장비 존 △오랄케어 존 △덴비 존 △핸즈온 존 등 부스를 세분화해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신제품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국내 최초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제니스) 8K’, 치과 자동화 시스템 ‘덴비 키오스크’ 등이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지난 7월 정식 론칭한 루비스체어는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강점이다. 이번 전시회서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2가지 라인업이 전시된다.

10월 출시 예정인 제니스 8K는 8K 고해상도 출력으로 정밀성을 극대화한 3D 프린터다. 이 제품은 넓은 빌드 사이즈로 많은 출력량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장 강화유리 설계로 충격과 레진 침수에 약한 LCD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덴비 키오스크는 덴티스서 처음 선보이는 치과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문의부터 수납, 데스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의 기능을 수행하여 효과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보이는 ARS를 통해 환자와의 접점 확보가 가능해 내원율을 높일 수 있다.

핸즈온 존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존서는 3D프린터 제니스 라인업뿐 아니라 투명교정 세라핀,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600, i700, i700w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개원장비 존에서도 Full HD급 카메라가 장착된 진료등 LUVIS C500 camera, 라이카의 미세현미경 M320과 리오스캔, CT가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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