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치과 활용’ 주제로 전문가 강연 펼쳐져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회장 허민석, KAAID)가 오는 28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치과 활용’ 주제로 이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에 나선다.

▲이원진 교수(서울대치전원)의 ‘Applications of Generative AI in Dental Imaging’ ▲서울대 전세영 교수(전기정보공학부)의 ‘생성 모델의 발전 고찰 및 의료 인공지능 관점에서의 전망’ 등의 연구 내용과 ▲이희용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치과 활용’ ▲하정우 소장(네이버 인공지능 연구소)의 '초거대 AI시대 우리의 전략과 의료 분야 활용방안' 등의 연제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이날 학술대회서는 젊은 신진연구인력들의 연구내용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등록비는 무료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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