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지난 24일 코엑스 301호서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GAMEX 기간 열린 협약식에는 경기지부서 전성원 회장과 김영훈-위현철 부회장, 박인오 총무이사, 김영관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구지부서도 박세호 회장과 이지호 부회장, 이재욱 치무이사, 손혜성 재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지부는 앞으로 학술교류와 상호 방문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서 전성원 회장은 “그동안 대구지부 사업을 지켜보면서 아이디어 교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양측의 교류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세호 회장도 “YESDEX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GAMEX 현장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 지부가 적극 교류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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