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가 지난 15~16일 양일간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연송홀서 임원 워크숍 및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서는 먼저 설양조 교수(부회장)가 연자로 나서 ‘전공의에게 다가가기’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설 교수는 연간 320여명의 치과전문의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전공의들의 의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전공의 관련 법령 중 공직지부 회원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어 하스 최성봉 이사가 강의를 맡아 치과 세라믹 재료의 현황과 최신지견에 대해 소개하였다. 연자는 강연서 “향후 우수한 임상가와 연구인프라를 기반으로 다학제간 첨단기술을 확보하여, 우수한 소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서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교수에게 공직지부서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와 함께 공직지부 3차 이사회서는 종합학술대회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올해 공직지부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12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