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덴올의 최장수 교육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4분기에는 턱관절 질환을 집중 조명한다.

올 4분기 수요세미나는 '완벽한 임상을 위한 교합의 힘' 대주제로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 컨텐츠를 구성한다.

턱관절 질환은 구강악안면 영역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이자, 비치성 통증의 주된 원인이다. 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하는 수요세미나는 오는 10월 4일 단국대치과대학 송영균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최병갑 원장 등 총 24인의 연자가 교합 임상에 대한 최신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다.

특히 교합이론의 역사와 디지털덴티스트리를 통한 턱관절 교합 등 교합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턱관절교합학회 임영준 회장은 "턱관절 교합은 모든 치과의사들이 매일 마주하는 필수적인 치료 술식이며, 항상 고민을 하게 되는 문제"라며 "이번 수요세미나를 통해 턱관절 교합 관련 고민을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 20시에 시작되는 라이브 스트리밍에 질문을 올리는 유저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도 제공한다.

수요세미나 다시보기 방송은 덴올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턱관절교합학회 커리큘럼도 별도 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론칭 16주년을 맞는 '수요세미나'는 지난해부터 총 6개 학회(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와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왔다.

덴올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치과의사들의 진료에 도움을 주는 컨텐츠를 제작하겠다"며 "다양한 분야의 치의학 지식을 다루는 수요세미나가 치과계 여러 학회와 함께하는 지식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