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준 교수-박성민 교수 연자로 나서 강연 펼쳐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가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서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하였다.

‘Medical Problem을 가진 환자에서 성공적인 치과 임플란트 치료’ 주제로 펼쳐진 이날 학술집담회서는 젊고 유능한 연자들이 강의를 맡아,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에 대한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소개하였다.

첫 강연은 한정준 교수(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출혈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주제로 강의했다. 연자는 강연서 출혈성 전신질환 환자들의 임플란트 수술 증례에 대한 고찰과 다양한 수술 접근법을 설명했다.

이어 박성민 교수(단국대 구강악안면외과)는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발치 및 임플란트 치료전략’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교수는 임상서 자주 접하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임상 상황을 분류하고, 구체적 경험을 근거로 발치와 임플란트 수술에 알맞은 대비법을 상세하게 전달해 주었다.

한편 이식임플란트학회는 오는 10월 15일 고려대 유광사홀서 ‘열정적 임상가들을 한자리에’ 대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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