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지난 5일 치협 박태근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 ▲인턴 병원 지정 신청 관련 질의 ▲의료인 면허취소법 시행 관련 대처 ▲보험 정책 개발 및 독립기구 출범 제안 ▲비급여 수가 보고제도 ▲비급여 수가 표기 금지 법안 등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이 자리서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은 “이번 치협과의 간담회는 부산지역 현안을 전하고, 치과계 정책에 대한 치협의 설명을 듣는 자리였다”며 “특히 치의학연구원이 부산에 유치된다면 센텀2지구에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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