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 취약계층 지원 모금에 동참 … 취약계층 아동지원사업 사용
전성원 회장, 경치 회원 등 120여명 참가 … 단체전 수원분회가 우승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파가니카 CC서 ‘회장배 나눔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전성원 회장 등 경치 임원과 회원, 치협 강충규 부회장, 서치 강현구 회장, 인치 강정호 회장, 경치신협 김정석 이사장,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에도 적극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날 골프대회서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샷건 방식으로 열린 이날 경기는 30팀이 경쟁했다. 그 결과 단체전은 수원분회가 차지했다. 또한 선수조와 친선조로 나눠 진행한 개인전에선 임병채 회원(선수조)과 이민규 회원(친선조)이 메달리스트로 입상했다.

전성원 회장

경기 후 기념식서 전성원 회장은 “앞으로도 경치의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는 23~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서 개최되는 GAMEX 2023에도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