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연구소, 2026년 멀티미디어 및 사례형 문항 개발 초도회의
기존 객관식 문항서 탈피하여 ‘동영상’ 등 활용한 임상 부분 강화

치협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가 8월 2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서 ‘2023년도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멀티미디어 및 사례형 문항개발위원회’ 초도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2026년 도입 예정인 멀티미디어 활용 치과의사국가시험 문항을 개발하고, 기존 객관식 문항서 탈피하여 동영상 등 실제 임상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를 위해 전문가 교수들로 구성했다.

전양현 소장은 “현재 국시원 차원서 동 사항에 대한 준비단계에 있어, 국시연구소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회의서는 멀티미디어 문항 개발 관련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영상, 사진, 음향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동영상’ 형태의 문항이 효과적”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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