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베이직코스 시작으로 스타트 … 전진-허인식-이수영 원장 연자로 참여
내년 임플란트 수술, 보철과정도 진행 예정 … 다양한 실습과정도 함께 구성

오스템임플란트 프리미엄 임상교육 마스터코스가 서울 강변역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서 문을 연다.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이도 높은 수술, 보철 과정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프리미엄 교육이다.

강변 마스터코스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베이직 코스를 시작한다. 또한 2024년 1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수술 과정(8회), 2024년 5월 1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보철 과정(8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전진 원장과 허인식 원장, 이수영 원장이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담당하여 수강생들의 임플란트 이해도를 높인다. 이번 연수회 연자들은 심도있는 강의로 임플란트 기초와 어드밴스를 다룰 예정이며, 122 Taper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전진 원장이 맡아 환자의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으로 구성해 임플란트 기초를 다진다.

또한 교과서에선 접할 수 없는 실제 치과서의 다양한 케이스를 활용해 연자의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수술 과정은 허인식 원장이 담당하여 임상서 어렵게 다가온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실제 수술 동영상을 통해 배운다.

연자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식립 방법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특화했다.

마지막 보철 과정은 이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에 대한 치료계획과 보철 완료 후 보철물로 일어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의 management까지 학습한다. 

연자는 복잡한 케이스의 보철물, 임상서 다루기 어려운 임플란트 심미 보철, 환자들이 원하는 immediate loading을 통한 임시 보철물 과정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이번 마스터코스 핵심은 △노하우 전수 △Pig jaw 실습 △다양한 Prosthetic 과정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돼지 상, 하악을 활용한 Crestal aproach, Lateal aproach, Soft & Hard Tissue Management(free gingival graft, releasing incision) 등 다양한 실습 위주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숙련도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상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ESR, EIR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병행하여, 숙련도 높은 의료진의 노하우를 계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강변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연자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임상 경험이 없는 의료진들도 자신감을 얻고 진료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실제 임상서 필요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평소 의문을 품고 있던 부분을 심도 깊고 정확하게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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