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19일 3일간 부산 벡스코서 개최
덴탈 데이터 거래소 ‘Q-DDX’ 선보일 예정

AI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큐티티(대표 고태연)가 17~19일 3일간 부산 벡스코서 개최되는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130개 업체서 380개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전시장은 복지생활시니어관, 스마트헬스케어관, 항노화관, 화장품-뷰티관 등으로 구성되어, 다수의 혁신적인 헬스케어 제품들이 출품된다.

큐티티는 이번 전시회서 공공기관용 구강보건증진솔루션 이아포 퍼블릭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덴탈 데이터 거래소 ‘Q-DDX’를 선보인다.

큐티티의 Q-DDX는 치의학 분야 단독 거래소로 개인부터 병원 등이 보유한 원천 덴탈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용자는 플랫폼서 3D볼륨 랜더링, AI 오토 라벨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거래할 수 있다.

고태연 대표는 “Q-DDX가 공식 출시 예정”이라며 “치의학 분야 덴탈 데이터 교류의 활성화와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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