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치과 포털 덴올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금요보철(Prosthodontics on Friday)이 첫 방송 후 3년 만에 누적 시청 32만회를 돌파했다.

2020년 8월 조인호 치의학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금요보철은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총 62회 방영됐다. 연자도 41명이 출연하여,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와 심화과정, 시기적 ‘HOT ISSUE',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총의치'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짚어냈다.

특히 지난 2월 방송된 총의치 첫 회에는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23대, 24대 회장을 역임하고 학회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대균 명예교수와 조인호 원장, 정문규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하였다. 연자들은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8월에는 조금 더 심도 깊은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지난 4일에는 단국대 이준석 교수(세종치과병원장)가 출연하여 ‘총의치 장착, 조절 및 환자 관리’ 주제로 틀니에 적응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한 총의치 장착과 조절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강릉원주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가 출연하여 ‘총의치 합병증 대처 노하우가 궁금해요’ 주제로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자들이 궁금한 내용은 생방송 중 직접 묻고 답할 수 있으며 3주년을 기념해 치킨,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을 놓치더라도 다시 보기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