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위원회별 하반기 주요사업 보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 하계 임원워크숍이 지난 1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서 열렸다.

계승범 회장

이날 행사서는 계승범 회장 인사말에 이어 각 위원회별 하반기 시행 예정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계승범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치주과학회 임원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하반기 추진 주요사업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각 위원회별로 △학술위원회:제63회 종합학술대회 준비와 2024년 춘계학술대회 내용 검토 △편집위원회:JPIS 홍보 및 국제적 위상 증진 방안, 국내외 유관기관 업무 협조 △수련고시위원회:치과의사 전문의 문항 개발 및 심사 방안, 온라인 수련기록부 운영 등의 내용이 보고됐다.

이어 홍보위원회는 △학회 공식 홍보채널(유튜브 등) 준비, 공보의 직무교육 △국제위원회:KAP Travel Awards과 KAP Clinical Traineeship 지원 사업, 미국 및 일본치주과학회와 교류 방안 △기획위원회:토크 콘서트와 친환경학회 논의 △보험법제위원회:신의료기술 등재 추진 △회원권익위원회:소모임 활성화 △연구자재위원회:제7회 NCD 포럼 준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안에 의견 제출 등이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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