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1탄 진행

탑플란(대표 장영환)은 오는 8월 26일 미국 뉴욕대 치과대학의 바히디(Dr.Vahidi) 보철과 종신 교수를 초청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월드임플란트 보철 연구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탑플란이 기획한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이다. 

부산치과의사신협 본관서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 이해 등 총 3개로 구성되었으며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현장에서 실시간 통역을 맡게 된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은 “바히디 교수는 미국 보철학계의 중심적인 인물로, 한국 유학생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전공생들이 바히디 교수에게 수련받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해 9월 바히디 교수는 ‘Implant Prosthodontics complications’를 주제로 스페인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세미나 관련 탑플란 장영환 대표는 “치과 원장님들은 물론 치기공사 분들도 함께 강연을 들으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원장님과 치기공사님이 같이 참석하실 경우, 치기공사님의 강의 등록비는 자동 면제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계 치과계 저명한 석학들의 초청 릴레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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