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달 2회(9~14일, 18~23일)에 걸쳐 원주 본사서 해외 유저 방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러시아와 불가리아, 조지아 등서 약 6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네오바이오텍 원주 본사 임플란트 생산시설과 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투어하며, 주요 제품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어 허영구 회장이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허 회장은 강연서 네오의 IS-Ⅲ 임플란트와 kit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였다.

이외에도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불가리아 치과의사인 ▲Pagalin Aleksandr의 ‘Factors of successful implantation’ ▲Shirokov Yury와 Berberov Georgii의 ‘Implant surgery’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세미나에 참가한 해외 유저들은 본사 강연 이후 서울로 이동하여 시티투어에 나섰다. 네오는 각 국가별 참가자에 따라 맞춤형 일정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해외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