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정진)가 6월 18일 엘리시안 강촌CC서 동문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동문골프대회에는 서울, 경기, 강원, 인천, 공직지부장과 정종혁 학장, 황의환 병원장 등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진행된 대규모 행사로 동문 80여명이 참가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다. 골프대회는 선수조 2팀, 나머지는 모두 친선조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3~49기 동문들이 참석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특히 예년에 비해 3~40대 동문들이 2배 이상 참여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정진 회장은 “최근 여러 대회서 장타를 날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여자 골프선수들처럼 우리 동문들도 모두 하시는 일이 크게 잘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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