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대학 이연희 교수(구강내과)가 지난 17일 열린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서 ‘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Scientific Reports’ 저널에 실린 논문과 측두학장애학회의 ‘Depression in TMD pati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등이 업적으로 평가받았다.

이연희 교수는 연구논문서 턱관절장애의 관절원판전방변위의 자동진단을 돕는 합성곱신경망을 이용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또한 앙상블 모델은 인간 전문가 수준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입증하였다.

한편 이연희 교수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를 70편 이상의 논문과 30회 이상의 국내외 학술대회서 발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