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부치맨’이 시즌2로 돌아왔다. 부산지부는 2021년부터 관련 캐릭터를 앞세워 회원 소통창구로서 부치맨을 활용해 오고 있다.

이 채널은 부산지부 회무 소개와 회원들의 다양한 취미 이야기도 나누고, ‘입시제도＆사교육’ 등의 콘텐츠로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해외의료봉사단체 ‘캄보디아의 친구들’, 부산치과의사 봉사단체 ‘나눔봉사단’을 초청하여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부치맨 시즌 2서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보험청구’와 새로운 포맷의 ‘부치맨이 간다!’가 준비된다.

시즌2 첫 컨텐츠로 부산지부 구군회 회원모임을 방문한 부치맨이 현장서 만난 회원들과 즉석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직후 회원들 사이에 부치맨 촬영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벌써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

부치맨 시즌2를 맡은 전상민 홍보이사는 “부치맨이 많은 회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배경에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 구성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