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지난 1일 ‘MTA(Mini Tube Appliance’를 활용한 최신 임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6월 ‘MTA 파워유저 미팅’서는 6명의 리더급 파워유저들이 참여했다. 파워유저들은 과개교합, 치주불량,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 중‧장년 성인 교정 등 연령대별 교정치료와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분석하고 토론했다.

이번 파워유저 미팅선 △정진환 원장의 ‘과개교합과 총생을 가진 환자의 MTA교정’ △홍영민 원장의 ‘과개교합을 동반한 전치부 크라우딩 환자에서 MTA의 활용’ △임선영 원장의 ‘치주불량환자에서 하악일치 발치 후 빠른 개선’ △김용 원장의 ‘MTA를 이용한 어린이 전치 반대교합의 빠른 개선’ △최광효 원장의 ‘장년층 환자에서 MTA교정 치료증례’ △김왕식 원장의 ‘크라우딩이 심한 중장년 성인에서의 MTA교정’ 등의 주제가 다뤄졌다.

오스템올소 김병일 대표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임상가들의 알찬 강의로 Tube-type 교정장치의 다양한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며 “오스템올소는 앞으로 학술행사를 확대하고, ‘MTA 임상교정’ 사례집도 하반기 중 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