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대 회장, 신임임원 임명장 수여 … ‘재미있고 젊어지는 학회’ 표방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가 지난 7일 저녁 서울대치과병원 제1세미나실서 초도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송영대 회장 등 신임임원들이 참여했으며, 성원보고 후 각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로 시작했다. 이 자리서 송영대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4년간 학회 활동이 위축되고 정상적인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며 “이제 엔데믹을 맞아 역대 회장들과 임원들이 만들어 놓은 학회의 전통을 다시 이어받아 재도약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신임집행부 초도이사회서는 ‘재미있는 학회’, ‘새롭게 젊어지는 학회’를 표방하며, △각 위원회 독립성 보장 △학술위원회 효율성 극대화 △‘2023년 임플란트 아카데미’ 관심 독려 △학회지 SCI 등재 등의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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