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사업부 최송희 주임 국가대표 발탁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지난 18일 후원협약 체결

오스템임플란트 소속 직원이 여자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부 최송희 주임은 2020년과 2022년, 2023년 여자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이에 오스템은 여자야구 국가대표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지난 18일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서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여자야구 발전기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좌측부터 엄태관 대표, 최
좌측부터 엄태관 대표, 최송희 주임, 황정희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이날 협약식에는 엄태관 대표와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스템은 여자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2023 제3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의 선전을 응원했다.

여자야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컵 대회서 일본, 필리핀 등과 한조에 속해 오는 8월 예정인 세계야구월드컵 진출권을 두고 경쟁한다. 대표팀 첫 경기는 오는 26일 일본전이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해 ‘코리아휠체어컬링 리그전’ 후원에 이어 올해 여자야구 후원에 나서는 등 비인기종목 지원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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