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 6배 빠른 5분 만에 완성 … 6월 4일 심포지엄서 마스터 기회
허 대표 “보철물 빠질 염려 없고 관리 쉬워 … 국내 모든 임플란트 호환 가능”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첨 진행 … 전속모델 배우 정경호씨와 포토타임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오는 6월 4일 세종대 컨벤션홀 광개토관서 ‘YK, The Game Changer’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네오 YK Link System은 말 그대로 임플란트 보철의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6월 4일 심포지엄서 선보일 YK Link System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허영구 대표가 YK Link System을 설명하고 있다
허영구 대표가 YK Link System을 설명하고 있다

이 자리서 허 대표는 “이 제품은 보철을 나사로 연결하지 않고, 탄성 스냅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라며 “이 시스템을 접한 외국 유명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의 게임 체인저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YK Link System은 임플란트 보철 시 기존 대비 6배 빠른 속도로 5분 만에 완성시킨다. 그만큼 체어 타임이 크게 단축되어, 환자와 시술자 모두 만족도가 높다.

허 대표는 “이 보철시스템 개발에만 연구원 10명이 전담하여 7년이 소요됐다”며 “보철물 빠질 염려도 없고,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며 관리가 쉬워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모든 임플란트 시스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6월 4일 네오 심포지엄서 YK Link System을 마스터 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성복 교수와 차경석 교수, 표세욱 교수, 홍성진 교수, 김지환 교수, 송영우 교수, 허영구 대표, 김종엽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네오가 개발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YK Link System)과 임플란트 임시크라운 ‘Magic i Temp’를 자세히 소개한다. 또 바로가이드와 투명교정 임상사례를 통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네오 심포지엄은 당초 국내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중국 치과의사 400여명 등 해외치과의사가 500명 이상 등록하여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국 치과의사 세션에는 허영구 대표와 김종화 원장, 김용수 원장, 김남윤 원장, 최용관 원장, Prof. Yong Wen이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강연서 네오 CMI 임플란트에 대한 10년 임상과 업계 최초로 개발된 SCA, SLA 활용 사이너스 접근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를 활용한 임상증례도 공유한다.

이번 네오 심포지엄에는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세션도 마련됐다. 치과위생사 세션서는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YK Link System의 스캐너 실전활용과 보험청구 강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치과기공사 세션서는 YK Link System 보철과정과 CAD 디자인, 기공과정 팁을 포함하여, 모델리스 노하우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겐 덴탈 마스크 1박스와 경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주요 경품으로는 △네오체어 M3 △애니체크 △3D 프린터 T7 △NSK 엔진 등을 증정한다. 또한 네오 공식 SNS와 네오포럼 회원가입 이벤트 참여자에겐 커피 쿠폰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 점심시간에는 네오 전속모델 배우 정경호씨와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점심시간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정경호 친필 사인도 함께 이루어진다.

네오 심포지엄 사전 등록은 오는 31일까지다. 심포지엄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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