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지난 달 27일 정기평의원회서 송영대 차기회장이 신임회장 직을 예정대로 승계했다고 전했다.
송영대 신임회장은 “학회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전통과 역사가 함께하는 ‘젊은 학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평의원회서는 김성민 차기회장과 최병갑-우승철 신임감사도 선출하였다. 또한 2022년 회기 감사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보수교육 계획, 예산안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승인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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