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 소속 고범연, 이협수 원장이 ‘2023년 보건의 날’ 기념식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범연, 이협수 원장은 그동안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소년치아교정사업’에 공헌해 왔다. 이번 복지부장관 표창은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관표창 수상에 대해 고범연 원장은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을 위해 서류를 검토하고 직접 검진에 나서고, 치료 종료 후에는 관련 자료를 면밀히 평가해준 바른이봉사회 회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협수 원장 또한 “다른 분야서 더 왕성하게 봉사활동에 나선 교정학회 회원들 앞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송구스럽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은퇴하는 날까지 저의 작은 재능을 사회에 일조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