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없으면 임플란트, 틀니로 건강한 백세시대’ 상호 협력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와 대한노인정신의학회(이사장 이동우)가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노인정신의학회서 이동우 이사장과 황재연 총무이사, 김신겸 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과학기술회관서 학술대회 진행 중이었던 보철학회서는 심준성 회장과 곽재영 차기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함께 했다.

양 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 없으면 잇몸으로’가 아닌 ‘이 없으면 틀니, 임플란트, 보철치료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빛나는 백세시대’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보철학회는 노인정신의학회와 학술대회·온라인 교육원 강의 등 학술 교류는 물론이고, 보철학회가 정한 7월 1일 ‘틀니의 날’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양 학회는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한 사업을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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