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치과의사 150여명 참가 …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가 6인 강연
6월 부산, 9월 광주 등 지역별 연수회 이어갈 예정 … 푸짐한 경품도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달 2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서 올해 첫 디지털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첫 연자로 나선 이윤형 원장은 ‘돈을 쓰는 디지털에서, 돈을 버는 디지털치과’ 주제로 직접 경험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입문기와 현장의 디지털 활용 방안을 실감나게 풀어냈다.

이어 ▲김용진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지대경 원장은 ‘매직얼라인을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 방안’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이재윤 원장은 ‘중요한 건 digital clinic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연제로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활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이규복 교수는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치료의 디지털 전환’, ‘원가이드를 활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수복’에 대해 강의했다.

오스템은 이번 포럼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으로 디지털 진료에 도움을 주는 Onejet LCD 프린터, OneGuide KIT, OneCAS KIT, Digital 마스터코스 수강권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6월에는 부산, 9월에는 광주서 디지털 포럼을 열고, 내년에도 각 지역별로 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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