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총회서 치협 총회 안건 상정 … 권긍록 신임회장도 선출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 강남센터 대회의실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서는 2022년도 회무보고와 재무보고, 감사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심의 후 통과됐다.

이어 4월 말 열리는 치협 대의원총회 공직지부 상정 안건으로 △전공의 2년 수료 외국수련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 상고 건에 대한 참가 또는 지원요청의 건 △치과 전공의법 입법 재촉구안 △치과감염관련 수가신설 촉구의 건 등 총 3가지를 결정했다.

또한 차기 회장은 권긍록 교수가 선출됐으며, 차기 대의원총회 의장에는 구영 회장이 선출되고, 부의장은 배아란 교수가 유임됐다. 신임감사단에는 현 이삼선, 한상선 교수가 다음 집행부서도 유임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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