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이윤형 원장 디렉터로 4회에 걸친 디지털 세미나 진행
반복 학습과 실습으로 ‘왁스업-임시치아-가이드 제작 등 마스터

이윤형 원장이 디렉터로 나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서 4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엔 임상현장서 만나고 청취한 치과의사들의 디지털 관련 고민이 적극 반영되었다.

이 원장은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 구비 후 임시치아와 가이드 정도라도 완벽히 진행하고 싶다는 요구를 수렴하여, 진단 왁스업과 임시치아, 가이드를 원내서 디자인해 제작할 수 있도록 강의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한 스캔 전략과 크라운 제작, 가이드 디자인 법, 3D 프린터의 효과적 활용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또한 디지털 툴을 이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치과를 만드는 팁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세미나 수강생들은 반복 학습과 실습을 통해 단 2주 만에 디지털 프로그램과 장비를 실제 임상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교육과정을 종합하여 직접 디자인한 보철물을 출력해보고 검증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윤형 원장은 “마지막 복습 시간에 난해한 케이스들을 실습 주제로 제시했는데도,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완벽히 수행해 내 놀랐다”며 “수강생들의 학습 열기가 뜨거워 연자도 최선을 다해 강의에 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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