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부터 1년 임기 수행 … 황 회장 “의료기사 권익보호에 최선”

황윤숙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이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의기총은 12월 29일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회의실서 정기회의를 열고, 치위협 황윤숙 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뽑았다.

이에 따라 황 회장은 올 1월부터 1년간 의기총 회장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황 회장은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의기총서 추진 중인 의료기사 관련 법률 개정 등 의료기사 권익보호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황윤숙 회장은 “의기총은 의료기사 등의 권익보호와 제도 개선을 위해 8개 단체가 함께 활동하는 조직”이라며 “임기 동안 대표회장으로 소임을 다하고 의료기사들의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기총은 보건의료기사 8개 단체(물리치료사협회, 방사선사협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안경사협회, 임상병리사협회, 작업치료사협회, 치과기공사협회, 치과위생사협회)로 구성되어, 보건의료기사 권익보호에 공동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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