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upport Dental hygienist’ 기치 아래 대국민 홍보 나서
1기 서포터즈 10팀 최종 선발 … 2월 10일까지 치과위생사 홍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지난 10일 치과위생사회관서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 1기’ 발대식을 가졌다.

‘We support Dental hygienist’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황윤숙 회장과 박진희 부회장, 김은희 홍보이사, 서포터즈 10개 팀이 함께 했다.

이번 국민서포터즈는 치과위생사 시선이 아닌 일반 국민 관점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에 따라 치과위생사 면허보유자를 제외한 일반인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3주간 모집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41개 팀이 1기 모집에 지원하여, 외부위원 2인 포함 심사를 거쳐 10팀을 최종 선발하였다.

발대식서는 위촉장 수여와 특별강연, 회관 1층 기념관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서 황윤숙 회장은 “서포터즈 앞에 ‘국민’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치과위생사 입장이 아닌 일반 국민의 시선으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황윤숙 협회장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황윤숙 협회장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 특별강연은 신인순 대표(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 치과위생사)가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에 대한 소개와 역할 ▲협회와 우리나라 치과위생사의 역사 등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기본 지식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치위협 국민서포터즈 1기는 오는 2월 10일까지 약 두 달간 치과위생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서포터즈 콘텐츠는 치위협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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