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 13대 신임회장에 윤미숙 교수(신한대 치위생학과)가 선출됐다. 치위생과학회는 10월 22일 종합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갖고 윤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내년 1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윤미숙 신임회장은 “한국치위생과학회 창립 멤버로서 많은 회원들이 믿고 맡겨주신 만큼 회무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신임회장은 치위협 학술이사와 연수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치위생정책연구소 공동대표직을 맡고 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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