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 주제로 펼쳐져

대한노년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1월 6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세미나실서 개최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 주제로 펼쳐진다. 학술강연은 노인환자를 대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치과적 문제에 대한 해결법 위주로 다양한 연제가 구성됐다.

주요 강연으로는 △이기준 교수의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 △김하영 원장의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 △양승욱 변호사의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쟁점’ △이유승 교수의 ‘노인에서의 환자 중심 보철치료 계획’ △민경만 원장의 ‘치아를 발거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지나 원장의 ‘구강노쇠와 고령자 구강기능향상’ △허경회 교수의 ‘파노라마 방사선영상:상악동을 중심으로’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11월 4일까지다. 

한편 노년치의학회는 11월 학술대회 이후 12월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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