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25일 양일간 경북대서 펼쳐져 … 김성택-최유성 교수 연자로 나서 강연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창립기념 학술집담회가 지난 24~25일 양일간 경북대치과대학 니사금홀서 열렸다.

24일 첫날에는 강의와 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학술강연은 김성택 교수(연세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서 ‘최신 TMD 진단을 위한 WISE 프로그램 사용법’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최유성 교수(단국대 보철과)는 ‘다양한 CAD/CAM 브릿지를 이용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치료’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지역 치과의사 100여명이 등록을 마쳐 성황을 이루었다. 학술강연 이후에는 뮤지컬 공연 등 볼거리가 제공되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둘째날인 25일은 대구 근대골목 투어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임영준 회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며 “11월 19~20일 연세대 백양누리서 진행되는 턱관절교합학회 학술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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