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 환자 상담과 응대, 관련 컴플레인 해소 노하우 제공
총 14강으로 구성 … 보험 FC자격 가진 박유진 강사가 강의 맡아

치과 평생교육 온라인 사이트 덴탈브레인이 ‘치아보험 총정리 심화과정’ 온라인 강의를 개설한다.

이번 강의에선 변화가 잦은 민간 치아보험을 이해하고, 보험증권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개원가 환자 상담과 응대, 보험 연계 컴플레인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총 14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 시간은 3시간 20분에 달한다. 연자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FC자격을 가지고 있는 박유진(오희영치과) 총괄부장이 맡았다. 

주요 강의 연제는 △민간 치아보험의 종류 △민간 치아보험을 적용한 임플란트 상담법 △변화가 잦은 민간 치아보험의 증권분석법 △보험사별 구비서류 작성법 및 종류 △민간 치아보험 환자 유의사항 및 컴플레인 대처법 △치과에서 적용 가능한 의료실비와 상해의료비, 후유장해 등의 소주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박유진 강사는 이번 강의서 보험사마다 달라서 헷갈리는 민간 치아보험 용어를 정리하고, 보험 가입일자와 질병 재해 확인, 치료별 연간 한도 등 체크사항을 쉽게 설명한다. 또한 치료 확인서 작성 시 유의할 점과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여러 예시로 상세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따라서 민간 치아보험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와 실장, 담당 스탭 등 누구나 강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환자의 민원 해결이 어려운 직원이나 민간 치아보험 증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직원, 치과 충성고객을 더 확보하고 싶은 실장 등이 수강하면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12년간 민간 치아보험 강의를 진행해 온 브레인스펙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강의 수강을 통해 동네치과가 민간 치아보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치아보험 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움으로써, 충성고객도 또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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