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종합학술대회 성료 … 메타버스 등 보건분야 응용 모색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가 지난 6일 종합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시대, 구강건강과 새로운 지평 Ⅱ’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서울대 조현재 교수가 맡았다. 조 교수는 ‘코로나 이후 예방치과의 기회와 전략’ 연제로 강의했다. 다음으로 초청강연은 인도네시아 GadjahMada대학 Widita 교수가 강연을 이어갔다.

지정토론은 위드 코로나시대 치위생 혁신교육 사례와 코로나19 상황서 바라본 미생물의 연구 방향과 치과진료실의 감염관리 전략 등 다양한 임상현장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후에는 박정란 교수와 성미경 교수, 정효정 교수의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서 디지털시대 3D, VR, AR, 메타버스 등 신산업의 보건의료 분야 응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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