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5일 ‘2021년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문항개발워크숍은 코로나19 영향으로 e-Conference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191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위크숍은 김주미 위원의 ‘문항작성과 국어의 만남’, 조민정 교수의 ‘문항개발의 원칙과 사례’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서 성미경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을 개발하고 작성하는데 있어, 국어의 적용과 문항개발의 실제적 사례를 공유하는 게 목표”라며 “위크숍을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하기 위한 교수들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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