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가 지난 달 27일 경기아트센터, 와이디자인, 팔팔인쇄사 등 3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위현철 회장과 민봉기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업체는 수원분회 회원들을 위한 각종 맞춤형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수원분회는 업체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3개 업체와 맺은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경기아트센터 기획공연 및 예술단 공연, 주요 대관 공연 등의 정보제공 △회원사(의료기관)로 경기아트센터 계간지(예술과 만남) 우편 발송 △주요 기획공연에 대한 정기적인 안내(카카오톡친구, LMS 등) 등을 제공한다.

와이디자인(대표 김태현)은 △수원분회를 통해 신규개원, 리모델링, 기존 치과 인테리어 유지보수 상담 시 무료 진행 △공사 완료 후 무상 A/S 기간연장 △잔금 10%의 지급일자 개원 후 3개월 후로 연장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팔팔인쇄사(대표 백선)는 수원분회 회원 치과에 필요한 모든 인쇄물(진료 차트, 진료 예약카드, 전단, 명함, 봉투 등)과 홍보물(쇼핑백, 배너, 현수막 등) 제작비 10% 할인 혜택 제공을 실시한다.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은 “이번 3개 업체 업무협약으로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분회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분회는 지난해부터 총 20여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