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회장 장종화, 신임회장으로 연임 선임 … “창의적이고 도전적 연구의제 발굴의지” 밝혀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가 지난 19일 11대 집행부 출범식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학회 11대 신임회장으론 장종화 전임회장이 연임되었다. 출범식서 장종화 회장은 “치위생학 학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의제를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과 연구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는 학술교류의 장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한국치위생학회 신임 임원진은 “급변하는 과학기술과 사회문화에 부응해 치위생학 교육과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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