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임도선)가 발간하는 ‘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JDHS, 치위생과학회지)’가 2020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계속 평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등재학술지 유지’ 평가를 받았다.

JDHS는 2001년 1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치위생학계 최초로 한국연구재단(2007년)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후 2010년 ‘등재학술지’로 격상되어 2013년, 2017년에 이어 2020년 세 차례 등재학술지 유지 평가를 받아 왔다.

이와 함께 한국치위생과학회와 대한치과위생학회가 공동 발간하는 ‘대한치위생과학회지’도 발간 2년 만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신규평가서 ‘등재후보지’로 평가 받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JDHS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재인증 평가서 ▲게재 논문의 학술적 가치성 ▲편집위원의 대외 활동 및 연구업적 우수성 ▲논문집의 구성과 체계 및 가독성 ▲심사제도의 구체성 및 엄정성 ▲논문초록의 질적 수준의 우수성 ▲연구윤리 활동의 구체성 및 엄정성 ▲학문분야의 특수평가 등 종합적으로 우수평가를 받았다.

한편 JDHS는 2001년 창간호 발간을 시작으로 현재 995편의 논문이 게재되었으며, 2017년에는 치위생학계 처음으로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신규평가서 KoreaMed에 등재됐다.

또한 학회지는 국제학술지로 도약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연 4회 발행과 전면 영문호로 발간하고 있다. 원고는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www.jkdhs.org)서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