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이 지난 4일 취임식을 마치고 바로 김정균-안성모-이수구-최남섭 등 역대 고문단을 직접 예방했다. 이날 고문단 예방에는 장재완 부회장이 동행했다.

이 자리서 고문들은 “31대 협회장 당선을 축하한다,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오직 회원들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어 달라”고 한 목소리로 격려했다.

이에 이상훈 회장은 “고문들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 회원들이 신뢰하는 집행부,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고 회무에 반영하는 소통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고문단 예방서 정재규, 김세영 고문은 직접 취임식에 참석하여 별도로 예방일정을 잡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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