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투표 개표 결과 52.16% 득표율로 승리 … 박영섭 후보는 득표율 47.84%에 그쳐 낙선 고배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선거서 이상훈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오늘 개표한 결선투표 결과 6,580표를 얻어, 득표율 52.16%로 승리했다. 이로써, 이상훈 당선자는 임기 3년의 치협 차기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반면 박영섭 후보는 결선투표 개표결과 6,034표(47.84%) 득표에 그쳐, 아쉽게 낙선하고 말았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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